국제교류작품집

International Exchange Works

THE RE-ENERGISING SPACE:
히든 스페이스 프로젝트 다섯 번째 에피소드 재활성화

이번 주제인‘RE-ENERGISING SPACE’로부터 우리가 선택한 숨겨진 공간은 자본과 시장의 그릇된 욕망으로부터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담고 있는 곳으로, 용산 재개발 예정지역 주거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낙후된 커뮤니티 시설이다. 특히 주거지역에 해당되는 서부이촌동 일대에는 이에 대한 경제적, 심리적 부담이 가속화되어 침체된 분위기로 새로운 활력을 필요로 하고 있는 곳이다.

RE-ENERGISING(재활성화)이라는 주제의 주요 테마는 놀이, 혹은 유희로서 지역민과 도시민들에게 새로운 (비)일상적 시공간의 제공이었다. 이번 히든 스페이스 주제 ‘재활성화-놀이’는 다른 해에 비해 조건상 가장 창조적인 제스춰를 많이 보여 줄 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다. 이를 통해 ‘놀이’ 라는 행위가 우리들의 공간이라는 날실과 이를 풍요롭게 하는 일상과 비일상의 시간적 씨실의 조합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자연스럽고, 감각이 살아있는 자유로운 ‘놀이의 연출’에 대한 방법적 고민을 해 볼 수 있었다.

THE RE-ENERGISING SPACE:
히든 스페이스 프로젝트 다섯 번째 에피소드 재활성화

이번 주제인‘RE-ENERGISING SPACE’로부터 우리가 선택한 숨겨진 공간은 자본과 시장의 그릇된 욕망으로부터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담고 있는 곳으로, 용산 재개발 예정지역 주거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낙후된 커뮤니티 시설이다. 특히 주거지역에 해당되는 서부이촌동 일대에는 이에 대한 경제적, 심리적 부담이 가속화되어 침체된 분위기로 새로운 활력을 필요로 하고 있는 곳이다.

RE-ENERGISING(재활성화)이라는 주제의 주요 테마는 놀이, 혹은 유희로서 지역민과 도시민들에게 새로운 (비)일상적 시공간의 제공이었다. 이번 히든 스페이스 주제 ‘재활성화-놀이’는 다른 해에 비해 조건상 가장 창조적인 제스춰를 많이 보여 줄 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다. 이를 통해 ‘놀이’ 라는 행위가 우리들의 공간이라는 날실과 이를 풍요롭게 하는 일상과 비일상의 시간적 씨실의 조합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자연스럽고, 감각이 살아있는 자유로운 ‘놀이의 연출’에 대한 방법적 고민을 해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