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작품집

International Exchange Works

RECREATE:
히든 스페이스 프로젝트 열한 번째 에피소드 재창조

새로운 업무 공간에 대한 인식과 니즈가 다각화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구성방식을 파괴한 뒤 재창조가 필요한 시점이다. 완전히 새로운 재창조를 위해 세계의 구성요소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었고, 이에 우리는 물질의 가장 원초적 구성요소인 물, 불, 공기, 흙, 색 5가지의 원소를 골랐다. 추가로 더욱 심도 있는 분석과정을 거치기 위해 각 원소가 보여주는 단편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가스통 바슐라르’의 ‘물질적 상상력’을 기초로 한 ‘물질적 혹은 질료적 이미지’을 통해 근원적이고 지속적인 본질을 찾아내고자 하였다. 새로운 본질은 다양한 형태로 형상화 되어 지고, 변모를 거치게 되지만 원소의 본질은 기원이 되어 ‘새로운 개념의 매체 회사(출판사/잡지사)’를 만들어 낸다. 기존의 사무 공간은 실용성이라는 틀에 갇혀 사람들에게 공간의 원초적인 기능만을 제공했다. 이에 기존의 한계를 탈피해 재해석한 본질적 요소들을 공간적 형태와 결합하여 재탄생시키는 것에 의의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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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스페이스 프로젝트 열한 번째 에피소드 재창조

새로운 업무 공간에 대한 인식과 니즈가 다각화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구성방식을 파괴한 뒤 재창조가 필요한 시점이다. 완전히 새로운 재창조를 위해 세계의 구성요소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었고, 이에 우리는 물질의 가장 원초적 구성요소인 물, 불, 공기, 흙, 색 5가지의 원소를 골랐다. 추가로 더욱 심도 있는 분석과정을 거치기 위해 각 원소가 보여주는 단편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가스통 바슐라르’의 ‘물질적 상상력’을 기초로 한 ‘물질적 혹은 질료적 이미지’을 통해 근원적이고 지속적인 본질을 찾아내고자 하였다. 새로운 본질은 다양한 형태로 형상화 되어 지고, 변모를 거치게 되지만 원소의 본질은 기원이 되어 ‘새로운 개념의 매체 회사(출판사/잡지사)’를 만들어 낸다. 기존의 사무 공간은 실용성이라는 틀에 갇혀 사람들에게 공간의 원초적인 기능만을 제공했다. 이에 기존의 한계를 탈피해 재해석한 본질적 요소들을 공간적 형태와 결합하여 재탄생시키는 것에 의의를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