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작품집

International Exchange Works

LIVING BRIDGES:
히든 스페이스 프로젝트 첫 번째 에피소드 삶의 연결다리

이번 프로젝트는 특성상, 장소적 접근이 요구 되었으므로 기본적으로 ‘공간’ 을 다루는데 익숙해져 있는 학생들에게 ‘장소’ 라는 개념을 인지할 수 있도록 시각을 확장하는 데서 출발한다. 먼저, 다리(bridge)라는 일상적 장소에 삶(living)이란 단서를 붙임으로써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과 환경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기회를 제공한다. 두 번째로, 리빙 브릿지 프로젝트는 다양한 문화권의 디자인 전공 학과에서 동일한 주제로 스튜디오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여 문화 간의 차이를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외부 환경이라 인식되었던 ‘다리(bridge)’에 대한 프로젝트는 결과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게하지만 ‘삶(living)’이란 함축적 단어는 공간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준다. 또한 각자의 삶(living)을 해석하는 방식에서 획일성을 벗어난 다양한 시각을 발견하게 되고, 전공하는 학문의 테두리내에만 머무르지 않는 열려 있는 생각들을 담아내는 실마리 역할을 해준다.

LIVING BRIDGES:
히든 스페이스 프로젝트 첫 번째 에피소드 삶의 연결다리

이번 프로젝트는 특성상, 장소적 접근이 요구 되었으므로 기본적으로 ‘공간’ 을 다루는데 익숙해져 있는 학생들에게 ‘장소’ 라는 개념을 인지할 수 있도록 시각을 확장하는 데서 출발한다. 먼저, 다리(bridge)라는 일상적 장소에 삶(living)이란 단서를 붙임으로써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과 환경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기회를 제공한다. 두 번째로, 리빙 브릿지 프로젝트는 다양한 문화권의 디자인 전공 학과에서 동일한 주제로 스튜디오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여 문화 간의 차이를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외부 환경이라 인식되었던 ‘다리(bridge)’에 대한 프로젝트는 결과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게하지만 ‘삶(living)’이란 함축적 단어는 공간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준다. 또한 각자의 삶(living)을 해석하는 방식에서 획일성을 벗어난 다양한 시각을 발견하게 되고, 전공하는 학문의 테두리내에만 머무르지 않는 열려 있는 생각들을 담아내는 실마리 역할을 해준다. , Bridge라는 주제에서 ‘소통’ 이라는 중요한 디자인의 필수 요소를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