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호, 최다연 / SCENT OF SCENT
우리의 곁엔 항상 냄새가 따라 다닌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는 냄새는 홀연히 어디론가 움직여 사라진다. 사라진 냄새에 대한 기억이나 태도는 사람마다 다르며, ‘SCENT’는 이 기억들을 모아 사람들에게 한 권의 잡지로 추억과 즐거움을 전달한다. SCENT의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포함한 외부인들이 공간 안에서 다양한‘시각’의 기억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하고자 한다. ‘PIPE MESH’ 파이프 매쉬’는 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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