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한 more than 아이가 앉아서 놀 수 있는 책상과 의자, 그리고 아이가 잠들기 전 부모가 앉아서 책을 읽어줄 수 있는 의자 미니멀 라이프와 모더니즘 인테리어가 유행인 요즘 트렌드에 맞춰 장식적인 면을 최대한 없애고 기능적인 부분만 남긴 가구를 디자인한다. 한 가지의 기능만을 가진 가구가 아닌 다용도의 가구, 아이의 장남감이 되어줄 수 있는 가구를 …
모듈 조합형 수납장 ASSEMBLY CUBE는 정육면체를 나누고 조립하여 하나의 정형화된 수납장 혀태가 아닌 공간의 변화에 따라 창의적으로 조립하고 변형할 수 있는 수납장이다. 우직하고 견고한 느낌을 주는 나무의 형태들로 이루어져 있다. ‘T’자 형태의 모듈은 공간의 개성에 따라 배치 가능하여 창의성과 재미를 준다. ‘ㅡ’자 형태의 모듈은 간단하고 편리하게 수납이 가능하다. ‘ㅁ’자 형태의 모듈은 열고 닫을 수 있어 …
1인 가구를 위한 텅빈 방안을 따뜻하게 해주는 선인장 메마른 일상 속에서 삶의 의미와 여유를 잃어버리는 현대인들, 때로는 혼자만의 여유를 가지고 싶은 현대인들의 잉ㄹ상 속 작은 위안과 휴식처가 되어줄 가구 디자인을 제안한다. 나의 삶 속에 녹아들어 여유를 주는 산뜻한 가구를 컨셉으로 한다.
형태의 형상화 DIY 가구를 통해 사용자는 가구 제작의 경험을 할 수 있지만 사용자에 따라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그래서 직관적인 디자인에 다양성을 담아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하나의 형태로 고정이 되어있는 가구가 아니라 사용자 자신의 개성과 요구에 맘ㅈ춰 자유롭게 형태를 변혈할 수 있는 가구를 디자인하고자 하였고, 정형화된 가구가 아닌 사용자의 개성에 따라 …
관계를 이어주다 안과 밖을 이어주는 창을 모티브로한 다용도 수납장이다. 창이 안과 밖을 이어주듯이 사람과 물건, 사람과 사람, 사람과 공간을 이어주는 가구로 관계의 매개체 역할과 관계의 환기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가구를 제작한다.
혼자만의 시간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일상 속 선물 흔히 생각하는 전형적인 반려동물의 집 형태에서 벗어나 곡선과 타원을 이용하여 부드럽고 귀여운 분위기를 준다. 답답함을 줄이고 안락함은 높여 실내 공간에도 적합한 디자인이다.
[오래 되어도 가치 있는 것 & 오래되어도 새로운 것] 어느 일정한 기간을 경과해도 광채를 잃지 않는, 광채를 잃어도 돌연 불사조와 같이 살아난다. ‘빈티지’는 1980년대 이후 부각되었으며 물질의 풍요와는 달리 정신적 황폐함을 느낀 현대인의 소외감 등을 표현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오래 묵은 듯한 형태와 색상을 선호하고 과시적인 빈곤과 이유를 표현하는 라이프스타일의 적절한 수단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빈티지를 …
다원주의 : 명상을 통해 존재의 의미를 확인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통해 서로 다름의 차이를 느끼는 것 이 시에는 ‘ 하늘 ‘, ‘ 바람 ‘, ‘ 별 ‘ 과 시인의 삶의 길이라고 할 수 있는 ‘ 시 ‘ 가 담겨 있다. 삶의 절대적 기준인 ‘ 하늘 ‘ 에서 어떠한 외부의 고난과 시련에도 빛을 잃지 않고 …
국내 DIY의 한계와 개선방향을 제시한다. 규격화 된 공동주택 위주의 단일화로 DIY 문화가 제대로 활성화 되기 힘든 국내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직접 가구를 디자인하고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서 다양한 가구 양식의 문화를 체험하고 더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이게 하는 공간을 제공하려 한다. 세계 각국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가구 양식을 체험하며 모듈화 한 공간들을 공간 위에 쌓아 문화를 …
다원주의는,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개인과 집단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인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많은 이들 중, 소외된 이들에게 귀를 기울이며 그들에게 필요한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쉬운 접근성과 높은 경제성이 장점인 영상미디어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센터를 만들고자 하였다. 경력단절여성들의 고민은 무엇이 있을까? 경제적 활동이 필요하다! 사회와의 단절이 두렵다!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싶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