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진, 박혜정, 조수영 / 공간에 다원성을 더하다

“다원성” 혼재된 다양성이 그 자리에 존재하는 것을 넘어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할 때, 우리는 그것을 다원주의적 사회라고 한다. 21세기 오늘날은, 다양한 가치관들이 혼재된 다원주의 시대이다. 가치관과 의견은 서로의 “있음”과 “다름”을 인정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나간다. 동양미래대학교 실내환경디자인과 제 18회 졸업전시회 <공간 + 다원성>展 은, 다원성을 다채로움으로 해석한 동시에, 개별의 개체가 그대로 존재하며 결합했을 때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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