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김동영 / NEST
옷걸이로 만든 둥지 소파 세탁소에서 주는 옷걸이로 1인용 소파를 제안한다. 겉의 흰색 코팅으로 차가움을 느낄 수도 있지만 둥지를 컨셉으로 따뜻한 의자를 디자인한다. 전체적으로 색감을 줄이고 명암의 변화, 모양의 차이로 디자인적 효과를 극대화 한다.
옷걸이로 만든 둥지 소파 세탁소에서 주는 옷걸이로 1인용 소파를 제안한다. 겉의 흰색 코팅으로 차가움을 느낄 수도 있지만 둥지를 컨셉으로 따뜻한 의자를 디자인한다. 전체적으로 색감을 줄이고 명암의 변화, 모양의 차이로 디자인적 효과를 극대화 한다.
길을 걷다 보면 눈에 보이는 외국어, 외래어 ‘간판’들과 항상 곁에 있어서 소중함을 깨닫지 못했던 ‘한글’을 결합시켜 보관함을 디자인한다.
양파망으로 만든 ‘Bean Bag Sofa’ 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사용되지만 존재간이 없는 양파망의 변신을 꾀한다. 재활용 양마팡으로 푹신한 빈백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았다.
가정에서 가장 많이 버려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쇼핑백을 재활용하여 조명과 결합하는 방안을 고안해 본다. 한 쪽 질감을 반투명한 소재로 변경하여 은은하게 빛을 투과시키면 간접등 역할을 해준다. 또한 간편하게 필요한 곳 어디에나 걸 수 있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기능을 다 한 배드민턴 라켓의 물성과 형태를 보존하여 스탠드로 재탄생시킨다. 견고하게 서 있을 수 있는 형태를 부각시켜 스탠드 조명으로 새롭게 디자인한다.
CUSHION RECYCLING OF WASTE RIBBON LACES 재활용을 많이 하지 않는 로고가 들어간 포장용 리본들을 재탄생 시키는 것에서 시작하였다. 버려지는 리본들을 교차시켜 쿠션의 결합과 함께 새로운 디자인으로 풀어낸다.
폐요구르트 병과 모던한 블랙 목재 프레임을 이용한 팬던트 조명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버려지는 요구르트 병을 디자인 요소로서 재활용한 팬던트 조명 요구르트병들의 곡선과 목재의 직선적 형태가 만나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삶의 형식과 변화가 일어나면서 가족의 구성 또한 달라졌다. 대가족에서 핵가족 시대로 변하면서 많은 문제점들을 볼 수 있다. 청년층, 중년층에서도 많은 문제점을 볼 수 있겠지만, 우선 아이들과 노인들에게 초점을 맞춰 보았다. 아이들은 맞벌이 부부가 점차 증가하면서 방치 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로 인해 양육에 대한 문제가 생기면서 아이를 돌봐줘야 하는 사람이 필요로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
요즘 사회에서 현대인들이 바쁜 생활로 문화 활동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쉽게 갈 수 있는 문화공간을 통해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자연 분위기 속 마음의 여유를 주어 재생, 회복, 성장이 되도록 Re: 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자연은 우리들의 마음에 여유를 느끼게 해줍니다. 문화공간과 식음 공간이 공존하는 이 공간에 ‘자연’을 배경으로 디자인 하였습니다. 자연을 접하기 힘든 도시사람들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