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박지은, 이진경 / 한글과 간판의 만남

길을 걷다 보면 눈에 보이는 외국어, 외래어 ‘간판’들과 항상 곁에 있어서 소중함을 깨닫지 못했던 ‘한글’을 결합시켜 보관함을 디자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