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작품전

Graduation work exhibition

SECOND+BLANK

하나의 사회에서 겪었던 패러다임이 또 다른 패러다임으로 넘어갈 때, 우리는 거대한 변화 속에 서 있게 된다. 우연히도 지금 우리 사회는 디지털 패러다임의 전환 과정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거대한 위기와 겹치며 쉽게 예측하지 못하는 가능성의 패러다임 전환점에 서 있다. 실내환경디자인과의 공간 실험 열아홉 번째 이야기 는 지금 이 시대, 이렇게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드러나지 않은 이면들을 찾아 주류화하는 여정을 담았다. 에 수록된 ‘2020년 졸업작품’들은 외면 속에 숨어있는 두 번째 것들을 찾아 본질과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주류로 성장하는 장소들을 담았다. 이것들의 시작은 둘째, 혹은 B급, 아니면 여분의 것이었지만 1년간의 과정에서 이 이야기들은 또 다른 주류의 장소가 되었다. 자유롭게 비워져있는 ‘블랭크‘에 각자의 사고의 초점이 되는 단어를 대입하여 그 본질적 행위를 각자의 관점으로 재해석해본다. 기존 체계에 비판적이고, 대안적이고 혹은 부수적인 제안을 무수히 던져보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디자이너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 것이라 생각한다.

동양미래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 졸업작품전 바로가기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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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사회에서 겪었던 패러다임이 또 다른 패러다임으로 넘어갈 때, 우리는 거대한 변화 속에 서 있게 된다. 우연히도 지금 우리 사회는 디지털 패러다임의 전환 과정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거대한 위기와 겹치며 쉽게 예측하지 못하는 가능성의 패러다임 전환점에 서 있다. 실내환경디자인과의 공간 실험 열아홉 번째 이야기 는 지금 이 시대, 이렇게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드러나지 않은 이면들을 찾아 주류화하는 여정을 담았다. 에 수록된 ‘2020년 졸업작품’들은 외면 속에 숨어있는 두 번째 것들을 찾아 본질과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주류로 성장하는 장소들을 담았다. 이것들의 시작은 둘째, 혹은 B급, 아니면 여분의 것이었지만 1년간의 과정에서 이 이야기들은 또 다른 주류의 장소가 되었다. 자유롭게 비워져있는 ‘블랭크‘에 각자의 사고의 초점이 되는 단어를 대입하여 그 본질적 행위를 각자의 관점으로 재해석해본다. 기존 체계에 비판적이고, 대안적이고 혹은 부수적인 제안을 무수히 던져보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디자이너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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