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작품전

Graduation work exhibition

都心空間 開花展

공간의 개화(開花)

말뚝에 매인 소가 하루 종일 풀을 뜯으면 동그란 원이 생기고 말뚝이 그 중심임을 한다. 그리고 원이라는 기하학의 아름다움을 안다. 고삐가 풀려 초원으로 나갔을 때 자연의 유기적 아름다움을 알고 하늘과 땅으로 분할된 지평선의 아름다움을 안다.

앎의 과정은 이처럼 연속적인 과정이다. 앎이 겹쳐져 두께가 더할 때 디자인이라는 꽃봉우리가 가지에 맺힌다. 실내건축 3년과정은 꽃을 개화하기 위한 과정이다. 개화의 순간은 짧지만 그 씨앗은 좀 더 큰 들판에 뿌려져 많은 꽃들로 개화할 것이다.

都心空間 開花展

공간의 개화(開花)

말뚝에 매인 소가 하루 종일 풀을 뜯으면 동그란 원이 생기고 말뚝이 그 중심임을 한다. 그리고 원이라는 기하학의 아름다움을 안다. 고삐가 풀려 초원으로 나갔을 때 자연의 유기적 아름다움을 알고 하늘과 땅으로 분할된 지평선의 아름다움을 안다.

앎의 과정은 이처럼 연속적인 과정이다. 앎이 겹쳐져 두께가 더할 때 디자인이라는 꽃봉우리가 가지에 맺힌다. 실내건축 3년과정은 꽃을 개화하기 위한 과정이다. 개화의 순간은 짧지만 그 씨앗은 좀 더 큰 들판에 뿌려져 많은 꽃들로 개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