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작품전

Graduation work exhibition

Sharing Rising Restroting

디자인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디자인이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하이퍼 테크놀로지 사회를 맞이하여 인간을 둘러싼 생태계는 빠르게 진화하여 예측하지 못한 사회적 문제들을 쏟아내고 있다. ’Sharing Rising Restoring’이라는 주제로 이러한 삶의 조건과 사회적 문제를 숙고하고 디자인 언어로 풀어내는 작업을 통해 사회적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창의적 사고를 드러낸다. 지속과 회복, 지역, 문화, 자연, 인류의 생존과 상생 등을 고민하는 소셜 디자인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시대정신이 응축되어 있다.

우리들이 논의하고자 하는 것은 이미 기계화된 이 도시의 거대함에 대한 반론이 아니다. 우리가 찾고자 하는 것은 과거의 정체성에 얽매이고자 함도 아니다. 단지 지금 우리의 현재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의 환경을 위한 디자인을 꿈꾸는 것이다.

Sharing Rising Restroting

디자인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디자인이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하이퍼 테크놀로지 사회를 맞이하여 인간을 둘러싼 생태계는 빠르게 진화하여 예측하지 못한 사회적 문제들을 쏟아내고 있다. ’Sharing Rising Restoring’이라는 주제로 이러한 삶의 조건과 사회적 문제를 숙고하고 디자인 언어로 풀어내는 작업을 통해 사회적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창의적 사고를 드러낸다. 지속과 회복, 지역, 문화, 자연, 인류의 생존과 상생 등을 고민하는 소셜 디자인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시대정신이 응축되어 있다.

우리들이 논의하고자 하는 것은 이미 기계화된 이 도시의 거대함에 대한 반론이 아니다. 우리가 찾고자 하는 것은 과거의 정체성에 얽매이고자 함도 아니다. 단지 지금 우리의 현재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의 환경을 위한 디자인을 꿈꾸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