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적으로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재해로 인해 피해를 받은 난민이 2차 감염과 연속적인 피해에 노출되어있다. 난민이 피해를 대비할 수 있는 거처를 제공하고 재해가 일어나기 전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콤팩트한 생존 모바일을 제안하려고 한다.
계란의 셸구조: 달걀이 여러 겹의 레이어로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처럼 재피소 역할도 사람을 보호하고 생존하는 공간이다. 계란의 구조는 여러가지의 특징이 있는 막이 연속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카멜레온의 의태기능: mimicry란 동물이 위험에 처했을 때 자신을 보호하려고 자신의 몸을 변화 시키고 주위 환경을 흉내 내는 것이다. 환경조건에 따라 그에 맞게 보호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달라지는 기능을 도입한다.
난할의 생성과정을 도입한 디자인: 난할은 단세포가 다세포로 분열되는 과정을 말한다. 하나의 단세포가 나누어지는 과정의 개념을 도입하여 하나에서 두개, 두개에서 네개로 분할 되는 가구를 만들어 좁은 공간에서 자리를 작게 차지하고 효율은 높은 가구를 디자인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