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진,박주현,전상배_同苦同樂

본래의 ‘동고동락(同苦同樂)은 같을 동, 괴로울 고, 즐거울 락’으로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한다.

함께 고생(苦生)하고 같이 즐김이란 뜻이다.

이에 움직일 동(動)을 합(合)하여 함께 고통을 나누고 즐겁게 움직이자 라는 뜻을 나타낸다.

움직일 동의 한자는 거듭중 (重)자와 힘 력(力)자를 더해서 움직일 동이 되는 것이며 자세히 살펴보면 사람(人) 무거운 짐을 들고서 땅을 디디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