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디자인작품집

public design works

2012 공공디자인작품집

‘매개로서의 공공성(THE MEDIUM)’
공공디자인 수업은 도시환경 및 근대문화유산 재생의 요소로서 시설물, 사인물, 간판, 조형물 등 다소 익숙하게 와 닿는 공공디자인의 물리적인 정의, 특성과 유형들, 그리고 도시 인문학적 차원에서 강조되고 있는 커뮤니티와 소통, 공생, 보존, 질서, 비워 두기 등의 사회문화적 정신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공공성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논의한다. 순수예술과 달리 디자인 행위의 가장 큰 의의는 바로 각자의 개별성 구현을 최대한 유지시키면서, 그 가운데에 적합한 보편적 기준을 찾아내고 적용하여 새로운 특수성을 재조직, 창안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제시된 작품들은 독립된 사물로서, 또 유기적으로 구성된 조직물로서 공공영역의 시·공간 속 사용자들의 다양한 변화를 담아내고, 대응할 수 있는 공공을 위한 기술성에 집중하였다. 관습적 시각에서 벗어나 좀 더 유연하게 공공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와 분석을 진행하였다.

2012 공공디자인작품집

‘매개로서의 공공성(THE MEDIUM)’
공공디자인 수업은 도시환경 및 근대문화유산 재생의 요소로서 시설물, 사인물, 간판, 조형물 등 다소 익숙하게 와 닿는 공공디자인의 물리적인 정의, 특성과 유형들, 그리고 도시 인문학적 차원에서 강조되고 있는 커뮤니티와 소통, 공생, 보존, 질서, 비워 두기 등의 사회문화적 정신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공공성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논의한다. 순수예술과 달리 디자인 행위의 가장 큰 의의는 바로 각자의 개별성 구현을 최대한 유지시키면서, 그 가운데에 적합한 보편적 기준을 찾아내고 적용하여 새로운 특수성을 재조직, 창안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제시된 작품들은 독립된 사물로서, 또 유기적으로 구성된 조직물로서 공공영역의 시·공간 속 사용자들의 다양한 변화를 담아내고, 대응할 수 있는 공공을 위한 기술성에 집중하였다. 관습적 시각에서 벗어나 좀 더 유연하게 공공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와 분석을 진행하였다.

2017

2015

2017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