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남, 윤경환 / Lead to the world

세상으로 이끌다/가출청소년들을 범죄로부터 예방하고 이들을 보호하고 다시 사회로 돌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려고 한다.

윤리와 도덕의 기본적인 가치를 확립하지 못하고 앞으로 사회구성원이될 미래의 구성원 즉 “청소년”들이다. 그 중에서도 윤리와 도덕의 개념이 부족한 집단인 “가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우리는 접근해 보았다. “가출 청소년”들은 다양한 이유와 상황으로 집에서 나와 생활을 하게 되는데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이를 해결 하기 위해서 각종 폭행, 절도, 금품갈취 등 다양한 범죄를 행하고 있다. 이러한 행동들은 윤리와 도덕에 어긋나는 행동들을 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문제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가진 청소년 복지센터를 계획하게 된다. 우리 미래의 사회구성원들을 자기만의 세상이 아닌 모두의 세상으로 만들 가능성을 추론한다.

아이들의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 아이들이 마음을 편히 있을 수 있는/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

경계 없음: 안과 밖의 경계, 공간과 공간사이의 경계를 허물어 하나의 공간으로 만들다.
유기적: 또래상담실에서 서로의 경계를 완화시켜 줄 수 있는 공간과 상담소의 아이들을 보호하는 듯한 형태가 있다.
정적: 조용한 분위기의 편안히 휴식하는 공간과 혼자만의 생각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흥미: 레벨차를 두어 이동할 때마다 시퀀스를 느끼도록 만들거나 재질을 다르게 하여 한 공간에 2개의 공간이 있는 듯한 연출로 사람들의 흥미를 끌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