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근, 조재현 / “따뜻한 사람들의 마음을 닮은 동네”

우리나라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자기를 포함한 자기 형제자매, 고모와 삼촌 등 3대 이상이 한집에서 생활하는 대가족이 었다. 하지만, 점차 시대가 변화하고, 대가족에서 핵가족시대로 빠르게 변하면서 핵가족은 부모와 떨어져 살며 젊은 가정 살림을 꾸리고 이에따라 커져가는 문제점은 가족에서 나이든 부모 즉, 나이드신 노인분이 외로이 혼자 사는 독거노인이 점차 증가하는 문제와 우리나라에 현재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는 고령화 문제와 직면하게 되었다. 지금은 현재 독거노인이 빠르게 증가하는 세대가 되었다.

노인은 노인이 이해 할 수있다. 서로에게 플러스적인 긍정적요소를 주어서 사람의 정을 다시금 느끼며 마을 공동체의 한 부분에서 활동하며 남은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는 건물을 설계하고자 하며 노인과 노인을 더해줄 수 있는 플러스적인 형태나 의미를 모티브화 하여 변형과 겹침 가변성 등 키워드를 통하여 어르신들이 소통하고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