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희, 최혜원 / POOM

21세기 전부터 산업화가 시작되면서 자연적인 것이 많이 사라지고 인위적인 것이 많아지면서 우리는 인위적인 공간에 살며 점점 자연에서 멀어졌다. 그리하여 자연과 땅의 교감을 유기농이라는 요소를 사용해 텃밭의 소재로 나타내고 사람과 사람의 교감을 품 이라는 요소를 사용해 NATURAL LIBRARY를 만들어 공간을 통해서 도심 속자연, 기쁨을 나타내주는 자연과 사람이 교감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아날로그적 영감의 공간

디지털 시대를 넘어 손 안에서 세상을 만나는 스마트 시대를 사는 지금,현대카드는 ‘책’이라는 반전의 화두를 던진다. 도시 빠른 속도에서 벗어나 아날로그 책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영역에 대한 정제된 지식의 정수를 접하고,더 나아가 일상의 의미있는 영감을 일깨우는 것.이것이 현대카드가 라이브러리를 통해 제안하는 새로운 경험이다.


현대카드스러움으로 완성된 지적허브

슈퍼시리즈와 컬처프로젝트 등을 통해 독보적인 컬처 브랜딩을 선보여온 현대카드는라이브러리를 지적 브랜딩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놀라운 발견이나 인생의 전환으로 이어지는 사유의 참모습을 마주하고,새로운 영감을 얻게 되는 장소. 디자인, 여행, 음악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온 현대카드의 철학과 재해석이 집결된 지적 허브.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는 삶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물론 전문가 집단의 아날로그 감성을 회복하고 지적 영감을 자극하는 시공간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