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박혜란 / Sqaure on Square

말레비치의 작품 중에서 무채색의 사각형을 겹쳐 더 하얗게 보이게 한 ‘White on White’를 모티브로 출발하였다. 사각형 위에 사각형을 올려놓음으로써 빛의 겹침 효과를 극대화 하여 새로운 조명 연출을 시도하였다.
CNC 가공을 통해 V-Cutting : Cutting Edge에서 보명이 집중되며, 확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