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의 공간 – 온실 안의 허브로 밖에서 향이 나는 부분이 창을 통해 보이게 외부와 내부에 상호관입이 되는 공간이다. 전체적인 공간은 라이브러리를 중심으로 휴식공간, 테라피 체험공간, 향기 체험공간, 허브 재배공간으로 이루어진다. 라이브러리를 통한 정보제공으로 모든 공간이 활용된다. 도심에서 느낄 수 없던 자연을 가까이서 느끼고 자연을 활용하여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신체의 건강 기능이 향상된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편히 쉴 수 있고 일상 속 에서 하기 힘들었던 것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도심 농원과 라이브러리를 결합시킨 공간에 자연과 사람에 의하여, 다시 만들어지고 사람들의 다양한 교류를 통한 건강기능을 회복하는 역할을 하는 센터가 필요하다.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육체적으로 건강하다 그러므로 건강을 두 가지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정신적 건강을 위한 공간에서는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자연을 내부공간에서 느낀다. 육체적 건강을 위한 공간에서는 사람들이 몸을 통해 감각적으로 경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