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은, 이유진/ NOLZANG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진 한국에 대한 관심과 함께, 우리나라에 찾아오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게스트 하우스의 수요 증가와 그 중요도도 높아졌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한국에 찾아오는 외국인 관광객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의 주요 관광지에 외국인 관광객이 있는 모습이 자연스러울 만큼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이 늘었다.

이 같은 배경에서 여행자를 위한 숙박시설인 게스트 하우스는 그 수가 늘고있는 추세이며, 관광산업에서의 그 비중 또한 커졌다고 할 수 있다.

“자리를 담은 게스트 하우스”

게스트하우스가 위치한 곳의 문화를 담는다. 게스트 하우스의 이용자가 여행을 마치고 게스트 하우스로 돌아왔을 때, 그들의 여행이 계속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게스트 하우스 ‘NOLZANG’은 홍대의 거리문화, 예술문화, 곳곳의 장소들을 담은 하나의 작은 홍대가 되었다.

이 곳에서는 모든 행동이 자유롭고 제약이 없으며 그러한 행동의 다양성은 당신이 즐겁고 편하게‘놀’수 있는‘장’이 될 것이다. 게스트 하우스‘NOLZANG’은 당신이 느끼고 체험했던 홍대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홍대의 숨겨진 진짜 모습들을 담았다. 이 곳에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들이 잠드는 순간까지 여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