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강윤지, 김예찬 / Equinox Table

낮과 밤, 그 모든 순간들이 소중하기에.

턱없이 높은 물가, 턱없이 좁은 원룸, 그 폭풍의 눈 한 가운데에서 유동적인 가구로 답을 찾으려 한다.

낮과 밤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컨셉으로 시간에 따라 사용도가 달라지도록 디자인한다. 밤에는 공부를 할 수 있게 책상으로, 낮에는 낮에만 사용하는 화장대를 테이블에 접목시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