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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림의 개념을 적용한 구로 컨벤션 센터 계획안] 역사의 포용과 지역정체성 확립으로 세계화 GLOBAL & LOCAL

도시와 외곽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한국 근대공업을 이끈 경제 중심지의 구로구. 구로구 지역이 벤처밸리로 조성 되면서 벤처기업을 유치할 특성화 지역으로 탈바꿈되고 있다. 하지만 세계경제에 발 맞추기 위해 과거의 공단이라는 역사를 배제하고 현재의 문화에만 치중하 기에는 문제가 있다.

공단이라는 문화와 디지털 벤처 문화의 대립에서 느끼는 정체성을 인지 하고 두 문화의 화해화 공존이라는 개념을 발전 시켜 몇배의 효과를 거들수 있다는 상충, 상생, 상승의 효과를 노릴 수 있겠다.

구로 디지털 단지역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다.
주변에는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을 비롯해 업무와 공업지역이 다양하게 내포하고 있다. 이곳은 구로에 대해 잘 알릴 수 있는 입지조건을 포함하고 있으며. 시간의 경계를 초 월한 무형의 비물성 현상인 바림을 구축의 촉매로 지역, 기업 주민들이 화합하는 상생과 공생의 공간으로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