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강, 최용진 / 마음을 연결하는 피아노 공연장

반복적인 일상 생활속에서 반복되는 지친 사람의 몸을 위해 친근한 파이프를 이용한 공연장이 되도록하였다. 파이프를 통해 피아노의 선율이 증폭되고 퍼지기도 하면서 삶속의 편안함을 의미로 두어 파이프의 모양을 그대로 가지고와서 가구와 기능을 만든것이 특징이다. 벽체 디자인으로는 파이프의 결을 표현하여 시원한
공연장의 분위기를 조정하기 위함이다.

초연결이란 무엇인가? 모든 것이 연결되는 것이다. 모든 것이란? 인간과 인간, 인간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다.


인간과 사물이 연결시키기 위한 매개체로 파이프를 이용했다. 파이프는 수도관 ,가스관 등 일상생활에서, 또 각종 공업용시설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사람들이 자주 가는 공연장에 파이프를 접목시켜 음높이, 음의 크기등을 나타내어 사람들에게 친숙한 공연장이 될 수 있도록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