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주, 송지희 / NIKE D-Day Island

다가올 2020년,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O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인 제 4차산업혁명은 단순한 제조업의 작업경쟁력을 넘어 서비스의 행태까지 변화시킬 것이다. 기존의 서비스는 사후관리서비스(After Service)로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이 직접 센터를 찾아가는 형식이었다. 이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존재하며, 방문자에 대한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100%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다.

“BEFORE YOU ACT” 내가 생각하기도 전에 제안 받는 선물같은 서비스가 실현된다면 우리는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도 높은 만족도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빠르게 변화하고 진행되어가는 가까운 미래에는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