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린 / 00300

이 세상 속 이제 영원한 것 무한 한 것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 그래서 무한하지 않은 유한하여 가지고 싶지만 갖기 어려운 것이 가치가 높아지고 사람들은 가지려고 한다.

유한하여 가치가 높은것들 중 식자재로서 희귀하고 희소가치가 있는 자재들을 가질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곳은 희귀 식자재를 키우는 온실과 희귀 식자재를 살 수 있는 식료품점, 희귀 식자재를 가지고 요리하는 레스토랑, 희귀 식자재에 대해 알 수 있는 라이브러리고 이루어져있다.

이런 가치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이 곳의 로고는 무한대를 뜻하는 ∞ 이 기호를 나누고 잘라 놓음으로써 완성시켰다.

유리온실을 베이스로 잡고 디자인을 변형, 추가하여 외관을 완성시켰다. 희소성을 표현하기 위해 천창을 이용하려한다. 천창을 통해 흘려나오는 빛을 극대화, 혹은 극소화시켜 빛의 가치를 보여줘서 그 가치의 희소성을 나타낼 것이다. 유리 온실은 보이드하게 막혀있고 라이브러리, 식료품점, 레스토랑 건물이 전면 유리를 사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