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나,김채은,손지수,조건영,현민영_COLOR FULL

오늘날 도심 속 사람과 사람이 소통 할 수 있는 공간은 늘 부족하다. 현재 조성된 공간은 흡연자를 위한 공간으로 여겨졌으며, 삭막한 분위기만 느끼게 되었다. 기존 흡연공간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 휴식을 위한 공간, 만남의 공간인 녹지 공간으로 만들어서 기존 삭막하였던 공간을 모든 사람들이 이용하게끔 한다.

“죽어있는 공간을 색으로 채우다”

삭막한 공간을 즐거움으로 가득 채우자는 의미로 즐거움을 컬러로 표현한다. 컬러풀한 컬러들로 공간을 활기차게 만들어, 고척돔과 먹자골목 방문객에게는 즐거움을, 동양미래대학교 학생들과 이웃 주민들에게는 휴식의 공간을 제공한다.

의자와 테이블 배치로 식음이 가능한 공간으로써 노란색을 이용하여 식욕 증진과 함께 포근한 느낌을 주고,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곳으로 공간이 복잡하지 않게 편안함과 휴식을 제공한다. 또한 공간에서 가장 짧게 머무는 곳으로 역동성이 강한 느낌의 빨 강 이용하여 배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