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민, 소진주, 송예지, 송지희 / ㄹoad

대규모의 데이터를 로딩(loading)하는 것

누군가의 발자취, 흔적을 탐색한다는 의미라는 의견에서 뽑아낸 길(Road)

데이터를 분석하여 위치와 행동까지 분석하는 것 – 두 가지를 중첩하여 표기는 ‘ㄹoad’로 하여 두 가지의 의미를 합친 중의적 표현

‘ barrier-free ‘

모든 시민이 자연스럽게 사회에 참가(직장생활, 가정생활, 지역사회 생활)할 수 있는 참가형의 성숙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참가를 방해하는 물리적, 심리적 장벽을 축소, 제거하려는 것. 생산효율 지상주의의 시점에서 도시나 거주공간, 노동공간, 학습공간, 여가공간, 사교공간을 설계함으로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에게 불편하고 이용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 보도와 차도의 분리가 없거나 휠체어용 도로 시설이 없어거나 육교 등은 장애물이 된다. 배리어프리의 철학으로 생활공간을 설계, 건설하여 장벽의 발생 자제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고자 하는 적극적 배리어 프리책을 실천하여 진정한 공공성을 실현 하려한다.

우리는 이 수많은 정보를 품고 있는 빅데이터를 전통시장 부스에 활용하여 소비자가 물건을 구입할 때 원하는 물품에 대한 정보를 보다 확실하고 빠르게 얻고, 물품과 상인에 대해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도와주어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