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takes place in an alley 도시의 걷기 문화를 위한 건축 공간에서의 배려
여의도 한강공원은 정치 , 금융 , 언론의 중심지인 여의도에 자리하고 지하철 , 버스 등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좋아 직장인과 일반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지만 한강공원은 확트인 곳이기 때문에 심심한 장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한강공원에 소통 , 시간의 회귀본능 , 상호공존 , 체험과 교류를 통한 공간들을 넣어 , 자연스러운 걷기 유도를 할 것 이며 여의도에 사는 주민들과 한강공원을 찾는 사람들 모두에게 흥미를 유발시켜 이전과는 다른 한강고수부지의 멋을 줄 것이다.
삶의 시간이 묻어 있는 골목으로붙 얻는 여유로움의 시간
사람들은 골목길을 통과 하면서 시각적 청각적 접촉을 통해 친밀감을 가지게 될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공간의 흐름으로 흥미로움과 긴장감을 가질 수 있다. 우리의 삶에서 골목길은 단순한 이동통로의 역할 뿐만 아니라 만남의 장, 놀이의 장, 생활의 장으로 이용되어 왔는데, 이러한 골목길이 가지는 사회성과 공간성을 적용하여 커뮤니티 의식을 형성해보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