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임대홍 / Trace of our history

요즘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 중국의 동북공정등 우리나라 역사를 왜곡하는 일들이 점차 더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역사인식 부족이 계속 된다면 우리나라 역사가 왜곡이 아닌 다른나라의 역사가 되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역사의 진실을 알려줄 수 있는 역사관을 만들어 경각심을 주고 역사가 어렵고 지루한 것이 아닌 쉽게 다가가고 쉬며 느낄 수 있는곳으로 만들어 보려한다.

제 1 공간
일제강점기 우리의 억울했던 우리나의 심정을 표현하는 공간으로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자유를 억압받았던 어두운 과거를 상징하고 물 소리를 이용한 전시방법으로 표현하였다.

제 2 공간
3ㆍ1 운동의 흘렸던 피와 타들어가는 심정을 표현하는 공간으로 일제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지 못하고 억누르고만 있어야 했던 우리나라를 상징한다. 불빛이 깜박깜박거리는 것을 통해 연출하였다.

제 3 공간
수많은 희생이 따랐었던 3.1운동의 어두운 면을 잊지 않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상징한다.빛과 연기를 이용하여 전시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