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송, 임다경, 최정임 / Deep Sonic

컴퓨터가 마치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기술. 사물이나 데이터를 군집화하거나 분류하는데 사용된다. 분류를 통한 예측 수많은 데이터 속에서 패턴을 발견해 인간이 사물을 구분하듯 컴퓨터가 데이터를 나누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딥러닝 기술은 작은 요소들이 모여 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와 같은 딥러닝 기술의 특징을 공간에 부여하여, 공간의 작은 요소에 딥러닝 기술을 도입하여, 그 공간의 큰 변화를 나타내고자 한다. 공간 안의 요소 중 작은 어떠한 요소에 딥러닝을 부여하여 재조명 하기에 적합하다.

음악은 듣는이의 귀를 즐겁게 해주기도 하지만 각각의 다른 층을 하나로 소통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우리는 단순한 음악이 아닌 앤트러사이트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오래되고, 잊혀진 음악으로 설정하여 이러한 음악을 재조명한다. “커피를 사면 음악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