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박소현, 백성미 / TESSELLATION

‘작은 조각의 모임’

한 가지 이상의 도형을 이용해 틈이나 포개짐 없이 평면이나 공간을 완전하게 덮는 것

삼각형, 사각형, 육각형과 같이 똑같은 모양의 도형을 이용해 어떠한 빈틈이나 겹침없이 공간을 가득 채우는 것을 말한다. 하나의 조각을 규칙적으로 이어붙여 완성된 가구는 의자 또는 테이블의 역할을 하며 공간을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