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김민지, 김유진 / withnight & midnight

당신의 어두운 밤을 따뜻하게 밝혀줄 다기능 가구

지치고 바쁜 일상 속, 우리는 까맣고 어두운 밤하늘에 비치는 달빛이 따스하면서 내 친구같이 느껴져 함께 밤을 지새우며 위로를 받고 싶어 한다. 그런 우리에게는 어렸을 때 사다리를 타고 달에 올라가는 상상을 해보았을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따뜻한 상상을 통해 밤하늘의 달빛과 함께한다는 의미로 ‘withnight&midnight’이라는 주제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