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권준휘, 김수진 / 通

음악이 통하다

우리의 삶에서 음악은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이다.

가장 편안하고 포근한 공간인 집처럼 음악은 우리에게 안락한 시간을 쥐어준다.

산타할아버지가 등장하는 환상 속 통로, 불을 땔 때 연기가 나오는 통로 등 따뜻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굴뚝의 형상을 이용한 음악을 들으며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