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강지원, 조수현, 홍주연 / DECALCOMANIE

나를 똑같이 반사하는 거울의 속성을 강조하고 데칼코마니 작품처럼 거울을 통해 대칭으로 반사된 모습을 다양한 해석을 통해 형태적, 기능적으로 풀어내 틀에서 벗어난 색다른 가구로 재탄생 시킨다.

주제에 걸맞게 거울을 중심으로 더해진 선반 및 받침대는 시각적인 편안함을 주며 구조적인 안정감을 더해 균형감을 부여한다.